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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연소 대통령, 노란 조끼에 꺾이나

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 참여자가 누적 70만 명을 넘어섰다.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20%대까지 떨어졌다. 역대 가장 인기가 없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전임 프랑수아 올랑드보다 낮은 수치다. 한때 로마 신화 최고신의 이름과 함께 마뉴피터(마크롱+주피터)로 불리던 마크롱이 역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다. (adsbygoogl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