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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직장을 마무리하며

첫 직장을 마무리하며2022년 6월, 내 커리어의 첫 챕터가 마무리됐다. 마지막 장을 쓰고 나니, 6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있었다. 온전히 그 조직에 융화되어 브랜드에 온 애정을 쏟은 시간이었다. 함께한 시간만큼 이별의 아쉬움은 크지만,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었다. 콘텐츠 마케터로서 내가 사랑하는 상품을 다른 이에게 소개했고, 퍼포먼스 마케터로서